2026 전국의 고교야구 최강자를 결정하는 이번 대회 대진과 일정 결과를 안내드립니다.
제54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대진표 일정 시간, 개막전부터 콜드게임 속출
국내 고교야구 최고의 무대로 손꼽히는 제54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가 서울 목동, 신월, 구의구장에서 동시에 막을 올렸습니다. 개막 첫날부터 세 경기 모두 콜드게임으로 끝나며 강한 공격력을 앞세운 팀들이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습니다.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도 선수들은 높은 집중력을 유지했고, 각 구장에서는 수준 높은 경기와 함께 유망주들의 활약이 이어졌습니다.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결과
| 경기 | 결과 |
|---|---|
| 야로고BC vs 제주고 | 야로고BC 11-3 승 (7회 콜드) |
| 동산고 vs 천안CSBC | 동산고 12-0 승 (5회 콜드) |
| 청담고 vs 소래고 | 청담고 9-0 승 (7회 콜드) |
목동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야로고BC가 제주고를 11-3으로 꺾으며 7회 콜드게임 승리를 거뒀습니다.
초반에는 팽팽한 흐름이 이어졌지만 4회 공격에서 연속 안타와 희생플라이, 적시타가 이어지면서 순식간에 승부가 기울었습니다.
특히 4번 타자 임성준은 장타와 적시타를 연달아 만들어내며 팀 공격을 이끌었고, 경기 내내 존재감을 과시했습니다.
제주고에서는 김서현이 대회 첫 홈런을 터뜨리며 인상적인 장면을 만들었지만 팀 패배를 막기에는 쉽지 않았습니다.



신월구장에서는 동산고가 경기 시작과 동시에 타선이 폭발했습니다.
1회부터 연속 안타와 출루를 묶어 대량 득점에 성공했고 이후에도 추가점을 더하며 12-0, 5회 콜드게임 승리를 완성했습니다.
문종환은 중심타선에서 해결사 역할을 수행했고, 노태경 역시 꾸준한 안타 생산으로 공격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천안CSBC는 초반 대량 실점으로 어려운 경기를 펼쳤으며 공격에서도 상대 마운드를 공략하지 못했습니다.
구의구장에서는 청담고가 소래고를 9-0으로 제압했습니다.
선발 유주명은 안정적인 투구를 이어가며 무실점 호투를 펼쳤고, 타선은 경기 초반부터 상대 투수를 공략하며 분위기를 가져왔습니다.
1회 선취점을 만든 뒤 중반까지 꾸준히 점수를 추가했고 결국 7회 콜드게임으로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진행됐습니다.
주최 측은 이동식 냉방장비와 쿨링용품을 준비했고, 참가 학교들도 이온음료와 냉각 장비를 활용하며 선수들의 컨디션 관리에 힘썼습니다.
안전을 고려해 첫날 일정은 오전 경기 위주로 운영됐으며, 무더위 속에서도 큰 사고 없이 개막전을 마쳤습니다.
제54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일정
이번 대회 첫 경기에서는 세 경기 모두 콜드게임으로 끝나며 공격력이 돋보이는 하루였습니다.
야로고BC와 동산고, 청담고가 나란히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고, 제주고 김서현은 대회 첫 홈런의 주인공으로 이름을 남겼습니다.
앞으로 이어질 경기에서는 강팀들의 맞대결과 함께 새로운 유망주들의 활약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