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일정이 확정됐다. 체코, 일본, 대만, 호주와 맞붙는 한국 대표팀 1라운드 경기 시간과 평가전 결과, 공식 연습경기 일정까지 한눈에 정리했다.
📍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 일정 한국 시간
대표팀은 오사카에서 공식 연습경기를 치른 뒤 1라운드에 돌입한다.
🔥 평가전 연습경기 월드베이스볼클래식 일정
- 3월 2일 : 한신 타이거즈 (12:00)
- 3월 3일 : 오릭스 버팔로스 (12:00)
🌎 2026 WBC 1라운드 일정 (체코 일본 대만 호주)
한국은 체코, 일본, 대만, 호주와 같은 조에 편성됐다. 모든 경기는 japan에서 진행된다.
📅 1라운드 경기 시간
- 3월 5일 오후 7시 : 체코전
- 3월 7일 오후 7시 : 일본전
- 3월 8일 오후 12시 : 대만전
- 3월 9일 오후 7시 : 호주전
⚾ 2026 WBC 평가전 결과
이번 평가전은 3월 초 오사카에서 열리는 공식 연습경기와 본 대회를 대비해 기획됐다. 선수 보호와 컨디션 유지에 초점을 맞춰 단축 이닝으로 진행됐다.
📌 평가전 성적
- 2월 20일 삼성전 : 3-4 패
- 2월 21일 한화전 : 5-2 승
- 2월 23일 한화전 : 7-4 승
- 2월 24일 KIA전 : 6-3 승
- 2월 26일 삼성전 : 16-6 승
- 2월 27일 KT전 : 오후 1시 경기
평가전 전 경기는 네이버 치지직과 KBO 유튜브, KBS N 스포츠, MBC 스포츠플러스, SPOTV에서 시청 가능하다.



특히 조 1위 향방을 가를 최대 분수령 경기로 평가된다. 대만전은 낮 경기로 체력 안배가 중요하며, 체코와 호주는 다크호스로 분류된다.
👥 2026 WBC 한국 최종 엔트리
최종 엔트리는 총 30명으로 구성됐다. 투수 15명, 포수 2명, 내야수 7명, 외야수 6명이다.
✔️ 구성 요약
- 투수 15명
- 포수 2명
- 내야수 7명
- 외야수 6명
- 해외파 6명 포함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은 3월 17일까지 일본, 푸에르토리코, 미국에서 진행된다. 한국이 1라운드를 통과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가대표 야구 최강국을 가리는 국제대회인 월드베이스볼 클래식은 2006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전 세계 팬들의 주목을 받아왔다. 메이저리그 선수들이 대거 참가하면서 올림픽이나 프리미어12와는 또 다른 긴장감과 상징성을 만들어냈다. 특히 단기 토너먼트 특유의 변수가 많아 매 대회 새로운 스타와 명승부가 탄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2006년 초대 챔피언 일본
초대 대회 우승은 일본이 차지했다. 이치로를 중심으로 한 정교한 타선과 마쓰자카 다이스케의 안정적인 투구가 조화를 이뤘다. 결승전에서 쿠바를 꺾으며 세계 정상에 올랐고, 아시아 야구의 위상을 단숨에 끌어올렸다. 이 대회는 국제 무대에서 야구의 체계적인 시스템을 증명한 순간으로 평가된다.
2009년 재팬 2연패 달성
두 번째 대회에서도 재팬이 정상에 섰다. 결승에서 한국과 연장 접전을 펼친 끝에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2연패를 완성했다. 투수력과 수비 집중력이 돋보였고, 큰 경기에서 강한 면모를 재확인했다. 이 시점부터 일본은 이 대회의 강력한 전통 강호로 자리매김했다.
2013년 도미니카공화국 전승 우승
세 번째 대회는 도미니카공화국이 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강타자들이 포진했고, 막강한 파워와 불펜 깊이가 압도적이었다. 단 한 번도 패하지 않고 트로피를 들어 올린 유일한 사례로 남아 있다. 카리브해 야구 특유의 공격적인 스타일이 전 세계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2017년 미국 첫 정상 등극
네 번째 대회에서는 미국이 처음으로 우승했다. 이전까지 기대에 비해 성적이 아쉬웠던 미국은 투타 밸런스를 갖춘 전력으로 결승에서 푸에르토리코를 제압했다. 특히 투수진의 안정감이 돋보였고, 홈 팬들의 응원 속에서 의미 있는 결과를 만들었다.
2023년 japan 통산 세 번째 우승
최근 열린 대회에서는 다시 한번 세계 정상에 올랐다. 오타니 쇼헤이를 중심으로 한 투타 겸업 활약이 상징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결승에서 미국을 꺾으며 통산 세 번째 우승을 달성했고, 국제 무대에서 다시 한번 저력을 증명했다.
지금까지 월드베이스볼 클래식에서 우승한 국가는 japan (3회), 도미니카공화국(1회), 미국(1회)이다. 아직 한국은 결승 진출 경험은 있지만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지는 못했다. 이 대회는 단순한 국가대항전을 넘어, 각 리그 최고의 선수들이 모여 진정한 세계 최강을 가리는 무대라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
앞으로 열릴 다음 대회에서는 어떤 국가가 새로운 역사를 쓸지, 또 어떤 스타가 탄생할지 야구 팬들의 기대가 계속되고 있다.
